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스스톤 홍콩 시위 지지 프로게이머 징계 사건 (문단 편집) == 기타 사건 사고 및 여담 == 이후 플레이 하스스톤 트위치에서 중계되는 모든 경기마다 시작부터 끝까지 채팅창에는 홍콩 관련 메세지로 도배가 되고 있다. 이에 블리자드도 포기를 한 듯 아무런 제재가 없다. 다시보기를 보면 일절 과장 없이 채팅창이 영상 시작부터 끝까지 'FREE HONG KONG'으로 가득 차있다. [[https://www.twitch.tv/playhearthstone|#]] 이 사건으로 인해 아무런 죄 없이 피해를 입은 게이머들도 있는데, 골 때리게도 한국 및 아시아의 [[콜 오브 듀티 시리즈]] 플레이어들이다. 국내에서 블리자드 코리아가 유통하기 시작한 [[콜 오브 듀티: 블랙 옵스 4|블랙 옵스 4]]에서 보여준 개막장 운영[* 블랙 옵스 4에 대해 블리자드 코리아가 국내에서의 운영이라도 잘 했다면 아시아에서 PC판이 절멸 수준으로 망하진 않았을 것이다. 분명히 [[배틀넷]] 게임이라 [[PC방]]에서 완전히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한데도 대다수의 PC방에 아예 설치가 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.] 덕분에 신규 유저들의 유입이 없어지고, 기존 유저들조차 많이 접어 남은 사람들은 그나마 차기작인 [[콜 오브 듀티: 모던 워페어|모던 워페어]]에 신규 유저 및 복귀 유저들이 대거 유입되는 것에 기대를 걸고 있었는데, 블리자드가 이번 사건을 터트리는 바람에 모던 워페어 역시 싸잡혀 블리자드 불매 운동에 꼽사리로 끼게 되었다. 콜 오브 듀티는 [[액티비전]] 산하 스튜디오들이 제작해 블리자드 게임과 별로 연관이 없지만, [[배틀넷]]에서 출시한다는 이유로 억지로 블리자드와 엮인 콜 오브 듀티 게이머들은 안 그래도 블리자드에 대해 악감정이 많이 생긴 판인데, 모던 워페어에서 또 뒤통수를 얻어맞았으니 그에 대한 분노는 이루 말할 수 없다. 블리자드가 액티비전에서 완전히 다른 곳으로 매각되거나 [[데스티니 가디언즈]]처럼 다시 [[Steam|스팀]]으로 돌아가지 않는 한 아시아에서 콜 오브 듀티의 이미지는 본의 아니게 덤탱이 씌여져 욕을 먹게 생기게 되었다. 그리고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2018년부터 배틀넷에서 판매되고 블리자드가 입으로만 안정적인 서비스와 핵 방지를 위해 협력한다고만 했다는 점에서 연관이 있을 뿐이지, 정규 시리즈는 [[중국 공산당]]의 심의 때문에 절대로 판매되지 못하고, 중국 공산당의 심의에 맞추어 [[텐센트]]와 협력 제작하거나 유통 중인 [[콜 오브 듀티: 온라인]]과 [[콜 오브 듀티: 모바일]]만이 서비스될 정도로 차이나 머니의 입김에서 매우 자유로운 프랜차이즈이다. 심지어 블리자드와 같이 일을 터트린 [[넷이즈]]와도 연관이 없다. 상단의 콜 오브 듀티와는 반대로 [[데스티니 가디언즈]]는 [[액티비전 블리자드]], 정확히는 [[액티비전]]과 계약을 조기 해지한 것이 신의 한수가 되었다. 원래 [[번지#s-3]]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데스티니 시리즈 4종과 확장팩 4종을 액티비전의 퍼블리싱을 받아 출시를 하는 것이었고, 2019년 기준으로 데스티니 시리즈는 2종까지 제작되었고, 데스티니 가디언즈 기준으로 오시리스의 저주, 전쟁지능, 포세이큰 총 3종까지 출시가 되었다. 2019년 1월 10일 자사 홈페이지 공식 성명으로 [[https://www.bungie.net/ko/Explore/Detail/News/47569|액티비전과의 관계가 종료됨을 알리며 데스티니 시리즈의 퍼블리싱도 번지가 직접 담당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.]] 이후 2019년 8월 20일부터 [[Steam|스팀]]으로 계정 이전 준비를 시작해 10월 1일부터 스팀으로 서비스가 이전되었고, 단 1주일만인 10월 7일에 이 사건이 터지면서 천운이 작용했다고 생각할 수준으로 대재앙을 피해갔다. 한편 이번 사건으로 해당 대회가 한국에서 [[전범기업]]으로 유명한 [[미쓰비시그룹]]이 스폰서를 담당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[[https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aoegame&no=9440073|논란]]이 되었다. 정작 미쓰비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스폰을 중단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